안녕하세요, 사령관님.

Replay the World War, GM 짬타이거입니다.

지난 항공기 소개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Me 262 슈발베’ 기억하시나요?

오늘, 현재 월드 워 머신에 폭격기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Do 17’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다시 찾아왔지 말입니다~

Do 17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이 사용한 경폭격기이며,

슬림한 기체 디자인으로 ' 비행하는 연필'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Do 17은 처음 소개될 당시 비교적 높은 속도와 기동성을 자랑했으며,

이 기종은 전쟁 초기에 독일 공군의 주력 폭격기로 사용되었지 말입니다.

그러나 폭탄 운반 능력과 비행 거리가 제한적이어서

1941년 이후 그 효과가 감소되며 사용량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Do 17의 생산은 1940년 중반에 중단되었고,

보다 강력한 후속 기종인 Do 217로 대체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의 항공기 소개는 여기까지인데요.

GM 짬타이거가 준비한 항공기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