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령관님.

Replay the World War, GM 짬타이거입니다.

지난 항공기 소개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BF-109 F-4’ 항공기 소개에 이어

현재 월드 워 머신에 대공 전투에 큰 활약을 하고 있는 ‘Me 262 슈발베’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다시 찾아왔지 말입니다~

Me 262 슈발베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에서 개발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제트 전투기이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운용되었던 제트 전투기였습니다.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로서는 특이한 형태였던 후퇴익을 가지고 있는데요.

날개 뿌리에 장착된 두 개의 융커스 주모 004 축류 터보제트 엔진의 강력한 힘과

후퇴익 형태의 디자인 덕분에 그 시대에 놀라운 속도를 낼 수 있었지 말입니다.

Me 262는 경폭격기, 정찰기, 그리고 실험적인 야간 전투기로 운용되었으며,

MK 108 30mm 포 4정이 장착되어 공중 전투에서 강력한 화력을 뽐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에서 Me 262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후 다양한 양산형 항공기의 설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오늘의 항공기 소개는 여기까지인데요.

GM짬타이거가 준비한 항공기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